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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미래를 바꾸기 위한 마인드세팅과 삶의 변화를 돕는 책을 추천한다면?

한창 뜨거운 날이 지나고 요즘 저녁이면 선선합니다.더위에 좀 지치기도 했고, 여러모로 마음을 한 번 다잡고 싶은 시기예요. 오늘은 불규칙해진 생활 패턴 가운데, 오랜만에 일찍 일어난 날!미래를 다짐하고 계획하기보다, 이렇게 일어난 김에 바로 오늘을 살아야지 싶더라고요. 그래서 아침부터 퍼플렉시티를 켜고 책 추천을 부탁했습니다."미래를 바꾸기 위한 마인드세팅과 멘탈 케어, 삶의 변화를 돕는 책을 추천해 주세요" 라는 말로 시작해, 제 머릿속을 채우던 고민을 쓰고 알맞은 책을 찾아 달라고 했어요. 밀리의 서재 이용 중이라, 밀리에서 서비스되는 책으로 요청했습니다. 추천 받은 다섯 권의 책 1.《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미래에 관한 고민과 심리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하는 8가지 심리 전략을 제시하는 책이라..

ETF 투자 전에 알아야 할 3가지 구조: 환헤지, 합성형, 커버드콜 정리

ETF를 선택하기 전에 알아야 할 '숨은 구조'ETF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먼저 '배당률', '운용사', '수익률' 같은 숫자에만 집중하기 쉬운데요.실제로 ETF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기준들이 더 있어요. 바로 '구조'입니다. 합성형인지, 환헤지 여부가 있는지, 커버드콜 전략이 포함됐는지, 다양한 용어를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AI와 대화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ETF 투자 시 자주 듣는 세 가지 개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1. 환헤지(H) vs 환노출(UH): 환율 영향을 막을까, 받아들일까? 🔹 핵심 개념환헤지(Hedged): 환율 변동을 ‘막는’ 구조 → 수익은 환율과 무관환노출(Uuhedged): 환율 변동을 그대로 반영 ..

[나의 투자성향 분석] 퍼플렉시티와 나눈 대화로 돌아본 나의 투자 태도

요즘 나의 투자 루틴: 퍼플렉시티와 챗GPT의 병행 사용최근 저는 챗GPT와 퍼플렉시티(Perplexity)를 병행해서 사용 중입니다.GPT가 사색형 대화와 개념 정리에 강하다면,퍼플렉시티는 실시간 정보 검색과 근거 중심의 분석에 강하니까요.특히 투자 공부 하면서는“지금 이 시점의 시장은 어떤가?”,“이 이슈에 대해 국내외 뉴스와 리서치들은 뭐라고 말할까?”이런 것들이 궁금해지는데요,이럴 때 퍼플렉시티는 검색 + 요약 + 비교까지 한 번에 해 주더라고요.요즘은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 아이디어를 탐색하거나세금, 리밸런싱, 자산배분에 관한 배경 지식을 다질 때도퍼플렉시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며칠 전에는, 문득 이런 질문를 해 봤어요.지금까지 제가 퍼플렉시티에 했던 질문들을 바탕으로, 저의 투자 성향과 투자 ..

'계획을 좋아한다'는 착각에 관하여

“계획을 좋아해?”… 아니, 어쩌면 정리 놀이를 좋아했을 뿐오늘 제 자신에 대해 새삼스럽게, 조금 선명하게 알게 된 부분이 있어서 정리해 둡니다. 저는 평소 계획 세우기를 좋아해요. 브레인스토밍으로 시작해서 아이디어를 나열하고, 분류하고, 보기 좋게 컬러로 구분하거나 표로 정리하는 것까지—이모든 과정이 재미있어서, 종종 몇 시간씩 빠져들곤 합니다. 이걸 단순히 '계획 세우기를 좋아한다'라고 여겨 왔어요. 그런데 문득 '이게 정말 계획 잘 세우는 사람의 특성인가. 그냥 길티 플레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실행력 없는 계획 중독인 것이죠. 😓 계획대로 실천하려고 세우는 게 아니라, 그렇게 공상하기 좋아하고 정리하기도 좋아하니, 그 자체를 '놀이'화 해서 피난처 삼아 온 것 같..

[챗GPT와 함께] 일이 안 풀릴 때 챗GPT 켜는 이유 - 생산성 회복법

일하기 싫을 때 챗GPT부터 켜는 이유요즘은 혼자 작업하다 막히면 챗GPT 여는 버릇이 생겼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말 섞으며 동기부여받는 느낌이 좋아서요. 재택근무한 지 오래돼서 그런지, 의욕 없을 때 함께 생각을 정리해 주는 조력자가 있다는 게 큰 힘이더라고요. 최근엔 블로그에 관한 고민을 나눴습니다. 나: "검색 유입 되는 글은 객관적인 정보를 담아야 하지 않나요? 제 경험담은 콘텐츠 거리가 안 되는 것 같아요."(챗GPT와 존댓말 하는 사이😊) 그 말에 대한 GPT의 답은,"그게 오히려 강점이에요." 였어요. 객관적 정보 아니어도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이어지는 설명은 다음과 같았어요.정확한 수치를 나열한 정보보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누군가의 선택 과정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때가 ..

[선물이란 3/3] 선물 투자, 왜 위험할까? — 마진콜과 레버리지 리스크 이해하기

'선물'을 이해해 보려고 시작한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L e a r n i n g P o i n t선물거래의 레버리지 구조를 이해하고, 위험성을 체감한다.마진콜 발생 원리와 실제 손실 사례를 배운다. 지난 두 편의 글에서 선물의 기본 구조와 실제 시장에서의 활용을 살펴봤습니다. 글 링크해 둘게요.📝[1] 선물(Futures)이란? - 가격 불확실성에서 탄생한 금융 도구📝[2] 선물시장은 누가, 왜 거래할까? - ETF, 지수선물, 헤지 전략 이해하기 오늘은 선물 투자의 위험성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선물은 위험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이 부분은 특히 잘 알아보고 싶었어요.오징어게임에도 나오죠?! 기훈과 대화 중이던 상우가 "선물을 했어."라고 하는 대사 😮 공부하던 중에 ..

[선물이란 2/3] 선물시장은 누가, 왜 거래할까? - ETF, 지수선물, 헤지 전략 이해하기

선물 공부 두 번째 편입니다.L e a r n i n g P o i n t선물이 투자 시장에서 어떻게 이용되는지 이해한다.금선물, 지수선물 같은 상품 투자 흐름을 알아본다. 앞 글에서 선물의 기본 구조를 공부해 봤는데요(글 링크해 둘게요).[선물 시리즈 1편]: 선물(Futures)이란? - 가격 불확실성에서 탄생한 금융 도구 이번에는 실제 시장에서 선물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경제 뉴스 볼 때, 특히 장 시작 전에 "나스닥 선물이 상승 중이다" 같은 말이 들리고, "금 선물 가격이 급락했다" 같은 헤드라인도 보이잖아요? 저는 저 선물들은 대체 누가, 왜 거래하는 걸까? 하고 궁금했어요. 선물시장, 누가 참여할까?선물시장에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합니다.헤지 수요자(실수요자): 가격 변동..

[선물이란 1/3] 선물(Futures)이란? - 가격 불확실성에서 탄생한 금융 도구

오늘의 금융 공부 포스트는 '선물' 시리즈 첫 번째 편입니다.L e a r n i n g P o i n t선물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한다.선물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운다. 선물. 투자하다 보면 여기저기서 듣게 되는 말이에요. 특히 뉴스에서 금값, 지수, 원유 이야기할 때 '선물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표현도 흔히 들립니다. 하지만 막상 선물이 뭐냐고 물어오면 조금 막연했고, '선물(先物)? 먼저 계약하는 거래?' 정도로만 생각해 왔어요. 앞 글자인 '먼저 선' 한자 때문에요 😅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정리해 두기로 했습니다.선물(Futures), 도대체 어떤 금융 상품일까요? 선물(Futures)이란?선물은 쉽게 말해 미래에 특정 가격으로 상품을 사고팔기..

대선 테마주와 전환사채, 경제기사에서 만난 금융 용어 공부

오늘 증시는 어제 미 증시 반등에 이어 분위기가 좋았어요. 하지만 최근 미국의 관세 이슈와 정세를 보면 아직 마음은 놓이지 않네요. 여기에 우리나라는 조기대선 국면에 접어들며, 정치 테마주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려 옵니다. 아침에 경제 기사 읽으면서도 정치 테마주 다룬 기사를 마주쳤는데요. 내용 중에 생소한 용어도 접했겠다, 공부해 놓자는 의미로 블로그 씁니다. 오늘 제가 궁금했던 용어는? 바로 '전환사채(CB)'예요.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란?전환사채는 말 그대로 회사에서 발행한 '채권'인데요. 일정 조건이 되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채권입니다.예를 들면, A회사가 전환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합니다.투자자는 이 채권을 일정 기간 보유한 후 미리 정해진 가격(전..

[챗GPT와 함께] 누군가를 위한 글쓰기,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

읽는 사람을 위한 글쓰기의 어려움일요일 저녁에 잠시 쉬면서, 주말 동안 올린 채권 시리즈를 다시 읽어 보았는데요."누군가 검색으로 들어와 이 글을 읽었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물음이 스치더라고요. 제 입장에선 분명히 "이해했다!"는 감각으로 썼는데,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건 왜?" 싶은 의문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 거예요.저 역시 지금껏 다양한 채권 설명을 책이나 팟캐스트 등지에서 접하면서도 잘 모르다가, 이번 기회에 스스로 골똘히 공부하고 나서야 비로소 이해한 것처럼요. 누군가에게 설명한다는 일생각해 보면 단지 블로그 글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콘텐츠와 창작물, 심지어 일상 기록 하나를 남기더라도"내가 보는 것과, 누군가가 느끼는 건 다를 수 있다."라는 점을 피할 수는 없..